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(가면라이더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지나가던 가면라이더다. 기억해 둬.''' >'''通りすがりの仮面ライダーだ。覚えておけ。''' >---- >상대가 자신에게 누구냐고 물을 때마다 건네는 대사 >'''조금 간지러울 거야.''' >'''ちょっとくすぐったいぞ''' >---- >[[파이널 폼 라이드]]로 가면라이더들의 등짝을 열기 전에 하는 라이더에게 말하는 대사 [[가면라이더 디케이드]]의 [[1호 라이더]]이며 그와 동시에 본편 한정 '''[[진 최종 보스]]'''.[* 츠카사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[[아폴로 가이스트(가면라이더 디케이드)|아폴로 가이스트]]가 마지막이었겠지만 프롤로그나 이전에서부터 밑밥을 깔아왔다가 마지막에 터뜨린 반전을 감안하면 이쪽은 되려고 페이크 최종 보스에 가깝고 본편의 실질적인 진 최종 보스는 디케이드가 맞다.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에서 주인공+1호 라이더가 최종 보스에 등극한 사례는 현재까지 디케이드가 유일. 디케이드 완결편의 도라스나 얼티밋 D의 경우에는 전체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보스들이지만 이들은 본편의 연장선인 극장판에서의 최종 보스이기에 본편의 마지막 적이라 할 수는 없다.] [[가면라이더 덴오]]와 [[가면라이더 지오]]에서는 [[서브 라이더]]이다.[* 도감에 등재되어 있다. 지오는 그렇다쳐도 덴오 본편에는 등장한 적이 없는데 왜 들어가있는지는 디케이드 본편을 보면 알 수 있는데, [[가면라이더 디케이드]]에 등장하는 [[덴오의 세계]]는 다른 리이매지 라이더의 세계와는 달리 원작, 즉 [[가면라이더 덴오]]의 세계관이기 때문이다.] [[변신]]자는 [[카도야 츠카사]]. '모든 라이더를 파괴하는 존재', '세계의 파괴자' 혹은 '[[악마]]'라고도 불리는 라이더이다. 색은 공식적으로 일단 {{{#magenta 마젠타}}}지만 실제 슈트에서는 '''{{{#deeppink 심홍색}}}'''(Deeppink)에 가깝다.[* 지오 에피소드 42화에서 묘코인 게이츠가 "저 분홍색은 누구야?" 라고 질문하자 토키와 소고가 분홍색이 아니라 자주색이라고 답했다.] 눈의 색은 초록색. 차원 전환 해방기 디케이드라이버의 버클을 허리에 대면 자동으로 벨트가 형성되고, 거기에 디케이드 라이더 카드를 넣으면 "가면라이드!"라는 음성이 나오고 사이드 핸들을 밀면 "디케이드!"라는 인식음과 함께 장착자를 디케이드로 변신시킨다.[* 이 때 장착자 주위로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심볼들이 뜨는데 지오 15화에선 여기에 2기 라이더들의 심볼도 추가되었다.] 디케이드가 사용하는 [[아이템]]에는 디케이드의 얼굴을 본뜬 마크(디케이드 마크)가 그려져 있는데, 이것의 [[모티브]]는 바코드라고 한다. 참고로 바코드에 '453145'라고 씌여있는데 A=1, B=2, C=3, D=4, E=5... 이러한 순서로 [[알파벳]]을 [[숫자]] 순서대로 대입해 바꿔서 쓴 것. 즉 [[가면라이더 디엔드]]라면 '495144'가 된다.(4/9/5/14/4) 각각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수많은 가면라이더의 평행세계를 하나로 융합시킨 후 파괴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가면라이더[* 다만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능력은 디케이드라는 이름의 라이더가 아닌 [[카도야 츠카사|장착자]]가 가진 힘으로, 츠카사의 존재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힘이라고 한다. 사실 애초부터 디케이드 자체가 카도야 츠카사를 이용해먹기 위해 그의 능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하니 예전부터 던져졌던 떡밥인 셈. --이런 설정을 본편에서 풀었어야 했다--]로 극장판 [[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&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]]에서 [[쿠레나이 와타루]]가 설명한 바에 의하면 디케이드는 '''"언젠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시간과 함께 소멸할 운명이었던 모든 가면라이더를 파괴하고 [[창조|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게 하기 위한 존재]]"'''라고 한다. 즉 세계의 융합 및 파괴는 그 일환이자 과정, 정확히는 가면라이더들이 디케이드를 적대하도록 하기 위한 극중 설정인 것이다. 이걸 보면 아직 의문이 남는데, 왜 굳이 모든 가면라이더들을 한 번 파괴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게 하는지, 왜 그 과정에서 모든 세계의 융합 및 파괴 같은 터무니없는 능력이 필요했는지에 대해서는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.[* 이후 후속작에 등장한 [[가면라이더 오마 지오|오마 지오]]도 디케이드와 비슷한 방식을 쓰는 걸 보면 라이더들을 사람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서는 일단 한 차례 파괴한 후 어떤 형태로든 재창조하는 방법이 가장 유효한 수단인 것으로 추정된다.][* 사실 [[가면라이더 디케이드]]라는 작품 자체가 방송 시작일을 조정하기 위한 작품이며 일종의 축제이자 이벤트 같은 방송이어서 상세 설정을 짤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. 즉, 그냥 '''어른의 사정'''. 애초에 디케이드는 기획부터 망할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니까 알 수 있다.]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주인공들 중에서 전용 무장의 수가 제일 적다. [[라이드 북커]] 단 하나 뿐. 대신 라이드 북커는 각각 소드 모드와 건 모드로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대응 가능한 올라운더 무장이며, 경우에 따라 폼 라이드시 해당 라이더의 무기도 여차하면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. 관련 보컬곡은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sR36pAwAaw|Ride the wind]]'''(노래: 카도야 츠카사). 전용 BGM [[https://youtu.be/cGtywvNCZ08|#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pjeDadcnlnQ&feature=related|극장판 올라이더 vs 대쇼커 버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